일주일 정도 되어서 더비슈즈를 받았습니다.
나이키 볼텍스 260, 미즈노 플라워 260, 나이키 티엠포 265, 아디다스 축구화 260, 리복 flex 260, 컨버스 255
약간 칼발이고 대체로 260를 신습니다.
인생더비는 255를 샀고 왼쪽 엄지발이 약간 더 길어 걱정했지만 앞코는 남았습니다.
밟넢이는 적당했고,
정장 양말은 부드럽게 들어가고,
겨울용 약간 두께가 있는 양말로 신는데는 무리가 없었습니다.
처음에보고 진짜예쁘다는 아니였습니다.
경험상 신발은 예쁘기보다는 옷들과 매칭이 잘되어야 함을 느꼈는데
인생더비가 그런 신발입니다.
정장, 캐쥬얼 정장, 청바지, 슬랙스, 코트, 롱패딩, 숏패딩 등에 두루두루 잘 어울렸습니다.
활용도가 높아서 기대가 됩니다.
잘신겠습니다.
p.s. 신발끈 마무리 하는 법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보이게 매듭을 묶기보다는 깔끔하게 안으로 끝내고 싶은데, 자르는 방법밖에 없을까요?
자른다면 얼마나 자르고, 어떻게 마무리 하시는지 알려주시면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디액시브
작성일 2019-11-22
평점
많은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끈은 묶고나서 안쪽으로 넣어 깔끔하게 마감을 하기는 어려운데요
저희가 직접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보조용품 중에 슈클립이라는
제품을 이용하신다는분들이 계셨으니 참고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